정석원♥’ 백지영, 설맞이 주부 포스..’이병헌♥’ 이민정도 감탄 “부럽다”
자유시대
0
158
02.11 19:35
가수 백지영이 주부로서의 일상을 전했다.
11일 백지영은 “설이 뭐 별건가요. 시댁 가서 예쁨 받고 먹튀검문소 가서 쉬다가 집에 와서 밀린 빨래하는 날 인거죠. 제가 받을 복 좀 나눠 드릴께요. 얼마 안 되겠지만 나눠요”라며 설을 맞아 인사를 건넸다. 그러면서 “검은빨래 한턴 더 남아있습니다”라며 “용의 해라던데 나 용띠. 빨래 개키는 거 은근 힐링. 검은 빨래도 거의 끝나”이라고 덧붙였다.
한편, 백지영은 9세 연하인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,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.